마임이스트 류진규
2008. 3. 25. 12:12ㆍ포트레이트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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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임의 불모지라 했던 곳을 마임축제 까지 만들었던 유진규.
그는 지금도 젊었고 눈빛은 맑았다.
어렵게 시작하여 한 분야의 대가를 이룬 유진규.
더구나 겸손하기 까지...
이제껏 외길을 홀로 걸어서일까? 왠지 고독함이 느껴진다.
2006년 10월.
마임축제 할 때 한번 가야하는데 아직 못 갔다. 올해는 꼭 가고 싶다.